국내 전자담배 업체 하카코리아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예정 소식을 전했다.
하카코리아는 2013년부터 액상전자담배 제품을 출시하였으나, 이번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로 브랜드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는 내부적으로 3년 동안 연구와 개발 끝에 완성 되었으며, 기존에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들과 비교하여 사용자가 직접 블레이드 코일을 교체할 수 있어 가장 최적화 된 코일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풀메탈 디자인을 체택해 제품의 내구성 및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최적의 발열 온도를 연구하여 타격감에서 확실하게 차이를 보이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스 3 듀오’ 출시가 직영점 및 전국 소매점 11월 7일, 편의점 11월 28일로 판매가 결정 나면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접전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