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지성규)은 110개 거래기업 임직원 220명을 초청해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하나은행 전문가가 거래기업 실무자, 임원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이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지급보증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수출입 상담사례 △환리스크 관리 등이다.
수출입 업무 관련 필수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 과정을 편성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문가 질의응답 시간과 연계한 별도 과정을 신설해 참가자의 다양한 업무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