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비디오(V) 커머스 채널 '쇼크라이브'와 무료판매방송 '1사1명품'에 소상공인 기업 상품을 특별 편성한다고 6일 밝혔다.
CJ몰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으로 6일 밤 10시 '인싸쇼핑×소상공인' 특집전을 실시한다. 인플루언서 안재억과 하효정이 약 1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온수매트, 가습기, 공기청정기, 종아리 마사지기 4개 업체 소형가전을 준비했다. CJ ENM 오쇼핑은 내년 2월까지 매월 1회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하는 모바일 생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는 무료 판매방송 '1사1명품'에서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 행사인 '가치삽시다' 특별판매전 행사에 동참한다. 오는 9일과 10일 각각 '목애 배도라지즙'과 '농부애 유기농 노니쥬스'를 판매한다.
CJ ENM 관계자는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을 엄선해 판매하는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