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대표 조규윤)은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창립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로 이뤄낸 10년 간 성과를 자축하고, 향후 10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 이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와 코스메틱,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기업부설연구소로 현대인 장 건강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보장균수 4500억 마리를 함유한다. 원료인 드시모네포뮬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정을 취득했다.
조규윤 바이오일레븐 대표는 “10년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에 보답하도록 앞으로 10년 또한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