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스파 '씨메르'가 오는 10월 27일까지 '선셋 라운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셋 라운지'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씨메르 3층 인피니티 풀에서 열린다. 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디제잉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선셋 나잇 스파' 상품도 판매한다. 선셋 라운지에 맞춰 오후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나이트 스파권이 기본 포함되며,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인피니티 바8에서 시그니처 칵테일 한잔도 마실 수 있다.
한편, '씨메르(CIMER)'는 유럽 스타일의 공간 구성과 여유로운 한국 고유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공간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2019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10세 이상 또는 키 130cm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