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평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술·사업성 알린다"

Photo Image
ⓒ게티이미지뱅크

한국블록체인평가(대표 최종관)가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차지인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프로젝트(EVZ)' 평가등급과 요약보고서도 공시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국내외 관련 법 제도 완비되지 않았다. 프로젝트 정보공개도 취약하다.

한국블록체인평가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술·사업성 정보 제공이 목표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최종관 대표를 주축으로 신용평가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로 구성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획자, 보안 전문가 등을 자문위원으로 뒀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