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임빌-컴투스가 위치한 금천구 지역 아동 및 청소년 학습을 위해 운영 중인 어린이 도서관을 새 단장했다.
임직원은 노후된 골목 담벼락과 주차장 외벽에 하늘과 구름, 동물 등 자연 친화적인 그림들로 가득 채워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 하게 했다. 또 데스크탑, 노트북 등 도서관 시설 운영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아이들을 위한 필독서 100여 권도 기증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