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가트너 보고서 ‘사물인터넷이 데이터센터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2020년 IoT 연결 기기 대수가 260억 대에 달하며 IoT 서비스 업체들이 3000억 달러의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가트너US의 애널리스트 조 스코루파는 이러한 IoT 기기 대수 증가로 인한 폭증하는 IoT 데이터의 양과 복잡한 구조로 데이터센터 기술 기업들은 상당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의 산업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면서 사물인터넷 적용 확대와 5G 시대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준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확장성은 이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극대화하려면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최적화된 운영 설비 구축과 더불어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신뢰도 높은 데이터센터의 관리 지원이 필수적이다. .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allshowTV는 오는 9월 2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데이터센터를 한방에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는 클라우드 기반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에 대한 정보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여, 원격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지원 및 이상 발생 시 운영자에게 즉각적인 알람 전송 등을 지원하여 사전에 모든 문제 발생을 차단하는 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 및 분석이 가능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구성요소들의 상태변화를 예측하고 사전정비를 가능케 하여 데이터센터의 유연성 및 운영효성 증대법도 설명한다. 데이터센터의 운영 비용감소,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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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8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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