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은 내달 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를 개최하고 미래형 배선 차단기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시할 마스터팩트 MTZ는 스마트 연결, 원격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인프라 관리 서비스 '에코스트럭처'에 포함돼 빌딩 및 에너지 관리가 용이하다. 스마트폰으로 무선 경보와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사물인터넷(IoT)과 연결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