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이달 15일, 14일까지 할인·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별도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에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고, 일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30일까지 백화점, 대형할인점, 가전제품점에서 5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할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고객을 위해 이 달 29일까지 웅진플레이도시, 캐리비안베이, 뮤지컬 '벤허' 결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서는 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공항 라운지, 식당,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