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CEO 마이클 델)가 강남 테헤란로 미림타워에 델 테크놀로지스 제 2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 EMC와 합병 이후 '엣지 투 코어(Edge-to-core)'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성장세를 이었다. 임직원의 효율적 업무를 위해 현재 강남 파이낸스 센터 사무실에 이은 제 2 사무실을 열게 됐다.
델 테크놀로지스 제 2 사무실은 임직원 다양한 업무 유형,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오피스다. 임직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앉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 시 발생하는 건강문제를 고려해 높낮이를 조절하는 스탠딩 데스크를 배치했다. 멀티 터치를 인식해 여러 명 팀원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하는 인터랙티브 모니터 등 델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이 적용됐다.
사무실 내부에 전용 트레이닝 센터 설치, 내부 임직원·외부 고객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