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생성AI와 UX 융합으로 나타난 새로운 트렌드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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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과 데브멘토가 공동 주최하는 'AI 시대, 기업이 놓쳐서는 안될 UX·UI트렌드 2025' 세미나가 오는 1월 16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생성AI 활성화 이후 사용자경험(UX), 사용자인터페이스(UI) 디자인 업무 프로세스의 변화상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AI 시대의 UX·UI 역할과 UX로 어떻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인지를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조 강연으로는 이성식 삼성디자인교육원(SADI) 교수가 '2025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UX 디자인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성식 교수는 생성AI와 UX의 융합으로 나타난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본격화될 공간컴퓨팅과 몰입형 UX 등에 대해서도 전망할 예정이다.

조성봉 라이트브레인 이사는 '생성AI를 활용한 UX·UI 디자인 트렌드 및 활용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조성봉 이사는 UX 품질을 높이기 위한 생성형AI의 다양한 활용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UX 리서치를 생성AI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된다. 김유정 UX 디자이너는 'AI 시대, UX 리서치 방법의 변화 및 AI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유정 디자이너는 UX 리서치 업무에 영감을 줄 만한 활용사례 및 생성AI를 활용한 UX 리서치 프로젝트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용섭 프레임아웃 이사는 'AI 기반 디지털 프로덕트를 위한 UX 설계'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용섭 이사는 AI 제품서비스에서 UX가 지니는 가치와 중요성, 그리고 AI 기반 디지털 프로덕트의 UX 설계와 디자인할 때의 고려할 요소에 대해 설명한다.

신민호 스프링 대표는 '디자이너 일상에 녹아든 AI, 전문성이 사라진 시대를 걷다'라는 주제로 생성AI 등장 이후 디자이너의 업무 스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성AI 등장 이후 급변하는 UX · UI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전망과 더불어 AI 시대, 디자인 직무 수행의 변화 및 대응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3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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