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극장판 헬로카봇 전국 시사회 성황리 개최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중 네이버 기대지수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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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애니버스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6대 도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천안펜타포트, CGV인천에서 진행된 시사회를 시작으로 3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두 번째 맘앤키즈시네마 시사회,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시사회 및 ‘카봇데이’가 열렸다.

모든 시사회에서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31일 카봇데이에는 퀴즈 이벤트와 함께 인 유투버 ‘펀치’가 무대에 올라 깜짝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인기 유튜버 ‘베리’와 ‘차탄’이 등장하자 상영관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메워졌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시사회 기간동안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9월 개봉 예정작 애니메이션 중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기대지수 1위를 차지하며 국산 애니메이션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일 개봉하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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