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이제는 서비스다!’.. KMR, ‘한국제조업의 스마트서비스 로드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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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KMR)은 오는 9월 25일(수)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국제조업의 스마트서비스 로드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혁신, 이제는 서비스다!’ 라는 슬로건 하에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등 유관 정부부처 및 단체의 후원으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제조업계의 혁신을 위하여 제조-서비스화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서비스‘에 대한 준비방향과 혁신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와 한국품질경영학회 김연성 회장은 각각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SMART SERVICE’, ▲제조업의 스마트서비스 구축 전략 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오후에 열리는 8개의 강연은 ▲스마트‘제조’의 서비스화 ▲스마트‘제품’의 서비스화 2개 트랙으로 각각 나뉘어 관련 전문가들이 솔루션 및 사례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한 혁신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이후에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기업들에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관련 인증·평가·시상 및 전략세미나·해외연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KMR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와 서비스는 더이상 개별의 개념이 아닌 융합의 개념으로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미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서비스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은 국내 최대 경영시스템 인증 고객사를 보유(3800사, 19년 6월 기준)하고 14개 정부 부처의 인증/평가 제도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증/지식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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