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명품 주방 토탈샵 보니타하우스, 신세계 파주 아울렛 ‘팩토리 스토어’에 신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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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방 테이블웨어 토탈샵 ‘보니타하우스’가 신세계 파주 아울렛 내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 입점 했다고 2일 밝혔다.
 
보니타하우스에서는 독일의 대표 명품 도자기 ‘후첸로이터’를 비롯해 러시아 황실도자기 ‘임페리얼 포슬린’, 폴란드 도자기 국영기업 ‘자크라디’ 등 전세계 70여개의 유명 테이블웨어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와 같은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유럽 브랜드의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또한 네오플램, 키친크래프트와 같은 주방용품들도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어 재료 준비부터 요리, 식사 그리고 정리까지 주방에 필요한 제품을 해당 매장 안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보니타하우스 신세계 파주 아울렛 매장은 해당 아울렛 1층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 입점돼 있으며 8월 23일 오픈을 맞아, 포트메리온 최대 70%,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 최대 70%, 이탈리아 커트러리 디앤디 최대 80% 등 전세계 20여개 유명 수입주방식기 브랜드를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니타하우스는 앞으로 매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전했다. 현재 아울렛 등 특수상권 내 입점 문의가 이어지면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건대 스타시티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고속터미널점, 현대 시티 아울렛 동대문점에 입점을 확정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보니타하우스는 최근 일산에 오픈한 본점 매장을 포함해 현재 총 2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리빙 토탈샵으로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고가라인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좀 더 쉽게, 가까운 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점차 매장 오픈을 확대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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