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1년 만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며 안경 브랜드로 유명한 지니스(JINY’s)안경 부천본점이 리뉴얼 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니스 부천본점은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안경쇼핑을 위해 지니스의 혁신 사례 환경구성을 반영하여 리뉴얼 오픈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지니스 안경은 기존 안경원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고객에게 붙어 응대하게 되면 편안한 쇼핑이 불가능한 불편한 구조를 과감하게 개선하여 소비자들이 비싼 제품을 사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을 없애고 고객이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특히 안경사가 전문영역에 집중 못하고 많은 시간을 소비해 가맹점주의 인건비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였고, 고객이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부담스럽게 따라다니지 않는 점, 안경테 따로 렌즈 따로였던 기존의 번거로움과 안경테 가격에 안경렌즈를 포함한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도수가 높고 낮음에 따라 달랐던 렌즈 가격 역시 동일한 가격에 제공하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부분이다.
해당 안경점은 약속일 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꼼꼼한 안경 가공과 함께 진열장에서 꺼내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여 매장의 운영 인력 최소화로 가맹점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인 장점 때문에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존 안경 브랜드에서도 전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니스 부천본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유로운 안경쇼핑 공간 연출과 안전한 제품공급에 집중해 국민안경브랜드로 성장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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