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서울대·한양대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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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는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스파크플러스는 양 대학의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창업 준비 공간을 제공하는 등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스파크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스타트업 인프라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학생 창업가들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파크플러스는 현재 총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선릉3호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15개 지점 확보를 목표로 잡고 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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