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밍크코트"...K쇼핑, 역시즌 패션 특별 편성

KTH가 운영하는 K쇼핑은 23일부터 역시즌 패션상품을 순차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오전 8시 K쇼핑에서 단독 구성한 '대동모피 풀스킨 밍크코트'를 선보인다. 천연 상태 밍크 몸통을 그대로 만들어 보온성이 우수하다. 탄력있고 윤기 있는 모질이 고급스럽다. 하프코트 길이로 활용성이 좋다. 158만원에 판매한다.

24일 오전 8시에는 이탈리아 정통 라이선스 브랜드 '마르엘라 로사티'에서 선보이는 '풀스킨 밍크후드 롱코트'를 판매한다. 캐주얼, 정장 등에 어울린다.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스트링으로 체형 커버는 물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159만원에 판매하며 블랙, 그레이, 핑크 중 선택할 수 있다.

25일 오전 11시에는 가죽·모피 전문 브랜드 '씨티지(City Gee)'의 '폭스카라 에코무스탕'을 소개한다. 열풍 가공한 라셀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K쇼핑에서만 1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이다.

이 외에 26일 오전 8시에 판매하는 '에꼴드파리 리얼 폭스퍼 캐시미어 케이프코트'는 여우 털을 탈·부착할 수 있다. 캐시미어 소재로 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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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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