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2019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2년간 사내복지와 기업문화 개선에 활용하는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규직 비율, 임금, 일-생활 균형 제도 운용, 복지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날리지큐브는 올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이달 중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체계적 지원을 받는다. 육아휴직을 대체하기 위한 청년 인턴 인건비 지원, 청년인재 채용을 위한 네트워크도 활용한다. 1년간 유연근무 확대, 노동시간 단축 등 일과 생활균형을 평가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 원 포상금을 받는다.
날리지큐브는 2020년 1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의무 시행 대상이지만 유연근무제를 사전 도입해 직원 일과 가정생활 균형을 지원한다. 7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30일 유급 휴가와 100만원 휴가비 지원, 선택적 복지포인트제 등 복지제도를 실시한다. 육아휴직이 자유로워 여성 인력 비율이 40%에 달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날리지큐브 주력 제품인 업무포털과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 근무시간관리 서비스 '에잇아워'를 확산한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IT 기업의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부터 먼저 변해야겠다는 생각에 에잇아워라는 근무시간관리 서비스를 만들었다”면서 “직원이 자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면서 업무 집중도가 높아지고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