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여름 맞아 '에어닉 휴대용 미니 선풍기' 출시

Photo Image
슈피겐 에어닉 휴대용 미니 선풍기

슈피겐코리아가 슈피겐 에어닉(Airnic) '휴대용 미니 선풍기 A901'을 출시했다.

슈피겐 에어닉은 '모두의 바람(wish)을 담은 새로운 바람(win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쾌적한 공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생활가전 브랜드다.

슈피겐은 에어닉 첫 제품으로 초슬림·초경량 휴대용 선풍기를 낙점,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개발 끝에 제품을 선보였다 '에어닉 휴대용 미니 선풍기'는 헤드 부분을 180도 접을 수 있다. 몸체에 힌지너트가 고정력을 높여준다. 팬의 그릴 커버도 분리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풍속 및 전원버튼 외에 한 번에 최대 풍속까지 도달하는 '에어닉 모드 버튼'과 배터리 잔량 표시등 등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을 적용했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건메탈의 3가지다. 추가 포함된 힌지너트로 배색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2만4900원이다. 슈피겐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를 기념해 2만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을 위해 사용자 리뷰와 Q&A 분석, 고객 인터뷰, 자사 품질 테스트 등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다”며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시원한 바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