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파운데이션(와이온), 블록체인기반 무인간편결제 정부과제사업 계약체결

Photo Image

ST파운데이션의 계열회사인 와이온은 정부과제사업인 인터넷진흥원의 핀테크 시범사업 중 블록체인기반 무인 간편결제 시범운영에 관한 계약체결을 하고 착수에 들어갔다.
 
블록체인기반 간편결제 시범사업은 사용자기반을 통한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T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 무인카메라 결제시스템과 보안, 게임, 엔터테이먼트, 메신저, 플렛폼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들을 단계별로 진행하며 아시아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와이온은 12일 싱가포르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사인 스칼라앤백터(SCALAR&VECTOR)와 블루투스 기반의 사용자 인증과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온은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SKT의 T페이, 롯데리아 무인 POS 시스템, 중국 중부지방 FRIFU 서비스, 인도네시아 BLB Payment 등을 개발한 업체다.
 
스칼라앤백터가 개발한 전자카드에 각종 암호화폐를 담아 보관하되 일반 신용카드처럼 단말기를 통한 결제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와이온은 여기에 자사가 특허 낸 BLE(Bluetooth Low Energy) 기술을 접목시켜 휴대폰, APP, POS 등 각종 결제수단과 무선통신을 통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해진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