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성적을 올리기에 최적의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됐다. 학기 중엔 각종 시험과 과제 등으로 인해 학점 관리 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이다.
대부분 다수의 대학생 토익 응시생들은 주어진 1~2달여 간의 시간 동안 바짝 토익 시험을 준비하곤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점수에 상응하는 올바른 공부 전략이다.
이에 파고다신촌어학원 ‘끝토익’ RC 김규보, LC 민지원 강사가 600-700점대 목표자들을 위한 단기토익점수 달성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LC 민지원 강사는 무작정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 리스닝 귀를 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600점을 목표로 하는 토익 입문 학생의 경우 수업 중 스크립트를 같이 따라 말하기, 받아쓰기 등의 훈련을 통해 LC 문제 패턴에 익숙해 지는 법부터 배우는 것이다.
그 후 어휘 암기, 동의어 학습, 발음학습, 패턴 학습을 통해 LC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단기간 점수 향상에 유리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700점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반복하는 실수를 줄이고 LC 정답 스킬을 키워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공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Part 2의 답변 패턴을 살펴보더라도, 직접적인 답변과 우회적인 답변 중 어떤 형식이 정답으로 많이 출제 되는지 출제 트렌드를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ask’ 묻다, ‘ask for’ 요구하다 와 같이 문제 속에서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표현들을 하나씩 잡아가며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 LC 민지원 강사의 설명이다.
RC의 경우 방대한 어휘량과 복잡한 문법으로 인해 단기간 점수 향상이 쉽지 않은 만큼 보다 효율적인 전략을 택해 공부하는 것이 최선이다.
신촌토익 파고다 끝토익 RC 김규보 강사는 “단기간 성적 향상을 노릴수록 단순하게 공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문법 순환회로’를 통해 간단히 공부할 것을 추천했다.
신촌토익 파고다 RC 김규보 강사만의 독특한 수업 방식인 ‘문법 순환회로’는 방대한 문법을 A4용지 단 한장에 정리하는 공부방식으로, 1~2개월 내 빠른 점수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공부 방법이다.
또한, 600-700점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 새로운 문법을 배우게 되면 기존에 배웠던 문법 지식을 까먹기 일쑤인데 ‘문법 순환회로’ 방식을 통해 공부하면 영어 문법 실력 및 토익 기본기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대게 600-700점대 수준의 학생 들은 기본적인 RC 지식과 더불어 빠르게 문제 푸는 방법도 동시에 익혀야 하기 때문에 이른바 ‘토익 점수 정체기’에 접어들기 쉬운데 그럴 땐 실제 시험에 출제되었던 어휘를 기준으로 단어의 의미 정리 및 품사 구분 학습을 통해 심층 적인 문제 풀이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촌토익 파고다어학원 ‘끝토익’ 수업은 매 수업이 끝난 후 강사가 직접 수업하는 스터디가 진행 돼 테마가 있는 특강 형태의 스터디를 경험할 수 있다. 수업 전 후 SNS를 활용한 질의응답 피드백을 철저해 수강기간 동안 밀착 관리를 받으며 토익 공부에 전념할 수 있다.
신촌토익 파고다 ‘끝토익’ 강의는 600+점수보장반, 700+점수보장반 커리큘럼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여름방학 특별 기간으로 목표 점수대 별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