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허브시스템즈(대표 박영훈)는 내부정보보안솔루션인 유출 방지·감사 시스템(DLP) 부문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그라디우스(GRADIUS) DLP' 총판사다. 그라디우스는 모든 유출 경로를 차단하고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내부정보 DLP다. 다양한 내부 보안 기능을 통해 10년간 400여개 사업실적을 보유했다.
그라디우스 DLP는 강력한 감사 기능을 갖고 있다. 많은 전산 담당자가 첫 번째로 떠올리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유출된 파일 위·변조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파일 흐름 보기' 기능과 유출 당시 PC 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는 '동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두 가지 특허기능은 그라디우스 DLP만 지원하는 기능이다. 악의적 사용자에 의해 정보유출이 발생하더라도 강력한 법적 증거자료를 제공한다. 때문에 타사 내부보안솔루션보다 상세한 감사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강력한 감사기능과 더불어 여러 기능을 발전시킨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난제 해결이다. 현업에서 만난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DLP를 구축 운영하는 많은 고객사 고민은 업무 간 정상 범위에서 부서 간 또는 협력업체 간에 공유한 중요 자료 2차 유통을 제어하지 못하는 데 있다. 와이즈허브시스템즈는 그라디우스 DLP에 디지털 권리 관리(DRM)가 지원하는 기능 중 하나인 파일보안 유통 기능을 탑재했다. 내부통제뿐 아니라 외부로 유출되는 파일도 보완할 수 있다. 또 사내 PC 취약점을 진단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안진단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DLP솔루션과 TrueDRM이라는 DRM솔루션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또 많은 고객사와 함께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고객사뿐 아니라 기존 고객사 역시 안정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지원 방안도 함께 준비한다.
보안 담당자가 인지하지 못한 보안 취약점 발생 시 자체 구성한 패치 서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해 고객사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안정적 서비스를 하는 방안으로 고객사 리소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라디우스는 차단과 규제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모든 자료 흐름을 투명하게 함으로써 개방된 환경에서 자유롭게 편리한 업무를 가능케 한다. 주기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박영훈 와이즈허브시스템즈 대표는 “트렌드는 항상 변하고 있다. 특히 정보보안 시장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업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요구에 맞춘 기능 개발과 새로운 솔루션 출시를 목표로 높은 보안 품질을 제공해 정보보안 시장에서 보안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