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 '인터롭 도쿄' 참가...'아이피스캔NAC·넷킴이'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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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이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된 네트워크·보안 ICT전시회 '인터롭 도쿄(Interop Tokyo) 2019'에 참가해 '아이피스캔NAC'와 '넷킴이' 등 신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콥정보통신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는 직관적 대시보드 현황, 통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사용자, 단말 상세 정보 관리·통제, 서버 이중화한다.

'넷킴이'는 IT 보안 인프라 관리를 위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개별 IT 보안 인프라 대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환경 제공, 보안관리 정책 일관성 유지·보안 강화한다.

스콥정보통신은 네트워크 프로젝트 '쇼넷(ShowNet)' 후원사로 참여했다. 아이피스캔NAC 최신 기술로 전시장 전체 네트워크에 접속된 디바이스를 관리·통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김성철 스콥정보통신 이사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과 솔루션 현지화를 바탕으로 신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전달했다”면서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분야 주요 브랜드로 인지도 향상, 매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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