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27일 새벽 1시 10분 '영스타그램-낭만의 홍콩투어'를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여행 전문 업체 '레드캡투어'와 공동으로 준비한 홍콩 2박 4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젊은층에서 입소문 난 광동식 정찬, 딤섬, 에그타르트 등 홍콩 대표 먹거리 체험과 스탠리마켓, 소호거리, 할리우드 거리 관광 등을 포함했다.
왕복으로 아시아나 항공기를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 숙박하는 등 기존 홍콩 패키지 여행 대비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높였다. 여행 일정은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선택 가능하다. 출발 날짜에 따라 39만9000~64만9000원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