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해외 의사 교육프로그램 통해 나보타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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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지난 9일과 10일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9 in Korea를 개최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9 in Korea'를 개최했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나보타 발매국·발매 준비국 의사를 대상으로 1년에 2회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45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는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공장을 견학해 미국 cGMP·유럽 GMP를 획득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직접 살폈다. 이후 나보타 임상결과 강의와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시연을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조수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 박병철 단국대학교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나보타 최신 임상결과, 활용 시술법 등을 발표했다. 참가자는 실제 클리닉을 방문해 '나보리프트' 시술법을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된 다양한 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했다.

조수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은 “나보타의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최초 미국 FDA 승인을 축하한다”며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기법과 선진국 수준 감압건조방식으로 제조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임을 이번 FDA 승인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학회, 심포지엄 등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한 제품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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