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LS그룹도 그룹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 정신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올해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