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가 새로운 CI(Corporation Identity)를 1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린나이 브랜드를 새롭게 재점검하고 다음을 향해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제품과 제작물에 적용했을 때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강조하기 위해 곡선 디자인과 소문자 로고를 적용했다.
린나이는 기존 이미지 강점은 유지하면서 '프리미엄'과 '따뜻함'을 더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다.
린나이는 반세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20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가정용 보일러 부문 역시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업계 최다 선정됐다.
또 전기레인지에서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에 선정됐다. 린나이는 가스 중심 아이템과 전기, 전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