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최고 화질 TV는 LG 올레드 TV”…해외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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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LG올레드TV AI씽큐

LG전자 올레드 TV가 치열한 프리미엄 TV 시장인 미국에서 실시한 각종 전문지 성능 평가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미국 대표적인 IT 매체 '씨넷'은 최근 세계 1, 2위 TV 업체 대표 프리미엄 TV를 비교 분석한 결과, “최고 화질 TV는 LG 올레드 TV”라면서 “그동안 테스트한 모든 올레드 TV가 10점 만점에 10점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LG 올레드 TV 중 보급형 모델(B8 시리즈)과 경쟁사 최고가 모델을 각각 테스트한 결과, 가격은 올레드 TV가 더 낮지만 화질은 올레드 TV가 더 우세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화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블랙 표현이라며 올레드 TV는 픽셀을 완전히 끄기 때문에 말 그대로 무한한 명암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액정표시장치(LCD) 제품은 풀 어레이 로컬 디밍 기술을 탑재한 경우라도 빛을 약간 통과시켜 바랜 듯한 회색을 띄며 밝은 부분 주변이 반점처럼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 미국 최고 권위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TV(Best TVs to Buy Right Now)'로 LG전자 2018년형 '65인치 올레드 TV(LG OLED65B8PUA)'를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발표한 2018년 최고의 TV 평가에서도 LG전자 올레드 TV가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면서 “수년간 LG전자 올레드 TV가 제품 평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 대해 “뛰어난 고해상도 화질 표현과 UHD 화면, 무한대 시야각과 돌비애트모스 오디오를 바탕으로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LG 올레드 TV는 컨슈머리포트 성능평가에서 1위를 비롯 모두 8개 제품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해외 유럽 주요 전문 매체들의 TV 성능평가에서도 4K 올레드 TV 평가점수가 8K LCD TV를 앞섰다.

영국 유력 IT 매체 왓하이파이 성능평가 결과 LG 올레드 TV 2종이 5점 만점에 5점을 받았다. 자발광 기반으로한 세부표현력, 선명도,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성능, 블랙 표현력 등에서 올레드 TV가 앞섰다. 8K LCD TV는 4점을 받았다.

또 영국 T3 평가에서도 LG 올레드 TV가 5점을 받아 경쟁 제품들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덴마크 플랫패널스HD 평가에서도 LG 올레드 TV가 83점을 받아 8K LCD TV 82점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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