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2018 최우수기관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 최우수기관대상은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청렴윤리, 내부감사, 전략혁신 등 3개 부문에서 공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에 수여한다. NH농협손보는 이번에 청렴윤리 부문상에 선정됐다.
NH농협손보는 윤리경영 추진 전략 이행 및 조직 내 윤리경영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과 윤리시스템 구축, 협력업체와 상생강화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평소 윤리경영을 철저히 실천한 결과”라면서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