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경영인]천연수제비누 쇼핑몰 '뽕메이드'

찬바람 때문에 건조해진 피부는 쉽게 손상된다. 작은 외부 자극에도 가려움증과 피부염이 일어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수시로 보습제를 바르고 자극이 덜한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수제비누 쇼핑몰 '뽕메이드' 양웅 대표는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양 대표는 다양한 연극과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연기 이외에 관심이 없었던 그는 어머니 취미생활을 계기로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취미로 천연비누를 만들었던 어머니는 완제품을 이웃에게 선물하고, 원하는 이에게는 소량을 판매했다. 실제 사용자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점차 비누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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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웅 뽕메이드 대표(뒷줄 맨 오른쪽)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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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메이드 메인화면

양 대표는 안정적 수입원을 확보하기 위해 천연비누 쇼핑몰 창업을 결심했다. 그는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어머니께 비누 제조법을 배웠다. 쇼핑몰 운영을 위해 일러스트와 포토샵도 공부했다. 그는 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에서 '뽕메이드'를 구축했다. 양 대표는 물론 가족도 비누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뽕메이드는 다양한 비누를 판매한다. '가족'을 주제로 만든 제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아빠비누' △피지와 각질제거 미용에 적합한 '맨들맨들 누나비누' △피부보습과 진정효과가 좋은 '뽀드득 오빠비누' 등 기능성 비누 6개와 핸드워시, 목욕용품 등을 선보였다.

양 대표는 “모든 제품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다”면서 “앞으로도 천연비누를 생각하면 뽕메이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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