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역삼구 '마루 180'에서 '소셜벤처 창업 특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혀다.
GS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시한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첫 과정이다.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직 창업자 4명에게서 직접 창업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브랜드 '공공공간' 신윤예 대표의 '비즈니스의 시작을 위한 창업가의 관점' △개발도상국 상품 개발로 행복을 전하는 '케이오에이(K.O.A)' 유동주 대표에게 듣는 '사회혁신 아이템 개발' △사람과 환경을 위한 디자인 업체 '바이맘' 김민욱 대표의 '사회혁신 아이템 고도화' △참기름 소믈리에로 유명한 '연남방앗간' 이희준 대표의 '사회혁신 제품 마케팅 및 브랜딩'으로 구성된다.
해당 특강은 15일가지 GS홈쇼핑 온라인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