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인투씨앤씨(대표 김영호 이호욱)와 고안시 프로젝터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벤큐와 인투씨앤씨는 5000안시 이상 고안시 프로젝터를 기업, 공공, 교육 분야에 공급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투씨앤씨는 공공·교육기관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했다. 인투씨앤씨는 벤큐와 프로젝터 총판계약을 계기로 AV 통합구축사업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고안시 프로젝터 라인업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 2020년까지 B2B 매출비중을 40%까지 높일 것”이라면서 “건실한 유통라인 구축과 안정적 유지보수로 B2B시장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인투씨앤씨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