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LG전자는 연말까지 V40 씽큐 구매 고객에게 롯데 또는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을 제공한다. 고객은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 모바일 상품권을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까지 V40 씽큐를 비롯해 △G7 씽큐 △V35 씽큐 △Q8 △X7 △X5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액세서리 패키지를 무료 증정한다. 패키지는 스마트폰 케이스·액정보호 필름·무선 충전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LG전자는 LG 스마트월드 앱 온라인 쇼핑몰인 '시크릿 딜' 이용 대상을 V35 씽큐 고객까지 확대했다.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은 이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스마트폰을 다양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