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서울 메가박스 센트럴지점에서 18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라는 결의를 다졌다. 회사 슬로건 'Better software, better Life, TomatoSystem'을 함께 외쳤다.
토마토시스템은 창립기념일 문화행사로 단체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일과에 지친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상호간에 소통·화합·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지난 18년간 수많은 난관을 함께 극복해온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지난해 출시된 UI플랫폼 엑스빌더6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어 솔루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토마토시스템 가족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 최선을 다하자”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인사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마토시스템은 자기개발 교육제도, 복지포인트 지원, 경조사 휴가·경조금, 의료비 지원, 컬처데이, 사내체육대회 등 사내 복지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