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마치고 20일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백두산 방문을 마친 뒤 오후 3시30분 삼지연공항에서 공군 2호기를 타고 곧장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오후 5시 46분경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김부겸 행안부 장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과 차담회를 가졌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마치고 20일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백두산 방문을 마친 뒤 오후 3시30분 삼지연공항에서 공군 2호기를 타고 곧장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오후 5시 46분경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김부겸 행안부 장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과 차담회를 가졌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