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급여·연금·주거래하나통장', '급여·연금·주거래월복리적금' 등 소비자 생애주기에 맞춘 전용상품 6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급여·연금·주거래하나통장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수시 입출금 통장이다.
급여하나통장은 만35세 이하 급여이체 손님에게 100만원 한도까지 연 1.5%의 청년직장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연금하나통장는 연금이체 손님을 대상으로 100만원 한도까지 연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이체실적에 따라 KEB하나은행 자동화기기 및 온라인 이체수수료 등 다양한 수수료 면제혜택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급여·연금·주거래월복리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3개의 상품 중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1년제 연 1.4%, 2년제 연 1.5%, 3년제 연 1.7% 기본금리에 최대 연 1.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