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14일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업무유공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우수기업로 선정된 8개 업체는 △디알텍(대표 정병욱) △씨엠텍(대표 홍종의) △원광산업(대표 최정환) △진산인포시스(대표 장우석) △쿠키아(대표 김명신) △티디엠(대표 김선미) △현성오토텍(대표 김창수) △화진산업(대표 이현철) 등이다.
업무유공자는 △김기로 광주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 △박창진 전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 △박상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사원 △박상길 광주창조경제센터 전문위원 △오춘영 전남창조경제센터 전문위원 등 5명이다.
김진형 청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도 혁신성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서 “수상기업 및 유공자들이 스마트팩토리 성과의 롤모델로 지역의 보다 많은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적극 권유 및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