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월 멤버십 고객 10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멤버십 10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천만해요'를 시행한다. 9월 한달 간 추첨을 통해 고객 1000명에게 기프트 박스 5종 세트를 제공한다.
'더블할인 멤버십' 스폐셜 혜택도 제공한다. 스페셜 혜택은 선택형 멤버십인 더블할인 멤버십 고객 선호도를 반영, 매달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9월에는 매드포갈릭 40% 할인과 모바일쿠폰서비스 '기프트쇼'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기프티쇼 경우 5일부터 3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 수퍼마켓(현장)·GS프레시(온라인)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등 상시 혜택도 제공한다.
문화 혜택으로 은하철도999-갤럭시 오디세이, 앨리스 인 원더랜드. 브릭라이브-부산 시즌1 등 전시회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공연·전시 1회 당 멤버십 1000포인트를 차감한다.
또, KT 멤버십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을 15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 박정현·로이킴·타이거JK·윤미래·비지·리사 오노 등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응모는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처를 확대했다”면서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1000만 고객 성원에 감사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