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은 3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당에서 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콘텐츠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기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콘텐츠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과 디지털 헤리티지의 글로벌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과 컨설팅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앞으로 풍부한 지역의 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스마트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