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갤럭시 진' 스마트폰 단독 출시를 기념하는 기부행사를 마련했다.
KT는 28, 29일 이틀간 기부·공익사업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야외광장에서 청바지 기부행사를 열었다. 청바지, 청재킷 등 진(Jean) 소재 의류 기부자에게 수박 등 피서용 선물을 증정했다.
갤럭시 진은 KT가 지난달 국내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가격은 44만원이다. 후면에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블랙·라벤더 두 가지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