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랩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뉴본'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되어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3일 구글플레이에 선행 출시된 △뉴본은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사실적인 그래픽 △여타 모바일 슈팅 게임과 차별화된 손맛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등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솔트랩은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총기 뽑기권, 다이아, 가스, 코퍼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