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직원 대상으로 디지털뱅킹을 이끌어 나갈 현장전문가인 'NH스마트리더' 100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NH스마트리더는 e금융 제도·서비스에 대한 영업현장 의견 제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영업점 교육 등 현장 소통 역할을 담당한다.
김남열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NH스마트리더와 소통해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