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5.0' CC인증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의 안티멀웨어 신제품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5.0'이 국제공통평가기준 CC인증 EAL3등급을 받았다.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악성코드 탐지가 돋보이는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솔루션이다. 파일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파일로 재조합하는 'CDR'기술과 타이온 이지스 엔진과 서드파티 안티바이러스 엔진과 선택 조합한다. 다형성 변종 악성코드를 방어하는 '셀렉트스캔'과 데이터백업, 위협분석·대응이 가능하다. 랜섬웨어는 물론이고 각종 사이버 위협을 방지한다.

잉카인터넷은 “자체 개발 제품으로 CC인증을 획득해 안전성, 기능성, 보안성 등 제품 차별성이 높아졌다”면서 “CC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공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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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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