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24일 오전 9시 20분 '비스페셜(B Special)' 방송에서 스페인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 보헤미안 블라우스 3종'과 '쿠스토 바르셀로나 컴포트 밴딩팬츠 3종'을 각각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쿠스토 달마우와 데이빗 달마우 형제가 198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했다. 1997년 뉴욕컬렉션을 계기로 세계 180여개 매장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GS샵은 쿠스토 바르셀로나를 앞세워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금박, 은박 등 강한 포인트를 넣은 데님, 에스닉 프린트 블라우스, 린넨 소재 원피스 등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윤선미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번거로운 절차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