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법인대리점(GA) 리치앤코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5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리치앤코에 따르면 지난 3월 초 출시한 굿리치 2.0 버전은 출시 두 달 만인 5월 초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굿리치는 리치앤코가 제공하는 보험관리 인슈테크 서비스이다. 굿리치는 2016년 9월 굿리치 1.0 버전을 선보인 후 올해 3월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굿리치 2.0을 출시했다.
굿리치를 활용하면 본인인증 한 번으로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 등이 가능하다.
O2O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된 경험도 제공한다. 리치앤코 전속 대면·비대면 보험 전문가 2000여명의 컨설팅을 통해 이용자가 굿리치를 통해 보험분석을 신청하면 신청 후 하루 이틀 내에 보험 전문가들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굿리치는 보험금 청구를 담당하는 인력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