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바이오산업 전시회를 통해 바이오산업 대표지역 이미지를 강화한다.
충청북도는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바이오 코리아 2018 '(BIO KOREA 2018)을 진행한다.
바이오 코리아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행사로, 국내외 3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전시회이다. 산업 기술 동향 교류 및 토론의 장으로 구성한 비즈니스 포럼, 차세대 글로벌 헬스산업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바이오코리아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바이오 기업인들의 축제”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