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와 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25일 대전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바이오헬스케어 투자포럼을 연다.
이 포럼은 바이오기업의 투자 유치와 참여주체 간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체외진단 제품개발 기업인 수젠텍(대표 손미진)과 3차원 현미경을 비롯한 광학기기 제조기업 토모큐브(대표 홍기현)가 기업설명회(IR)를 가진 뒤 참여자와 토론한다.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은 “이번 포럼이 작은 출발이지만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적인 모델을 이루기 위한 원대한 꿈을 위해 기획됐다”면서 “관계자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