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워)가 프랑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재탈환했다.
29일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는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가 진행된 지난 15일부터 프랑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매출 순위가 꾸준히 상승했다. 23일부터는 게임 분야를 포함한 전체 앱 순위에서 1위를 다시금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서머너즈 워'의 성과는 다른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 독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유럽 지역에서도 게임 매출 톱10에 랭크되며 그치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각각 게임 매출 7위와 10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최대 수준 게임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지속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