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 스타일러 생산라인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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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이 지난 23일 경남 창원에 있는 창원2사업장에서 트롬 스타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교복과 양복 등 의류를 최대 6벌까지 한번에 관리한다. 올해 들어 LG전자가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스타일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미세먼지, 황사 등이 심해지면서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LG전자 스타일러 생산라인이 더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올해 들어 LG전자가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스타일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LG전자 직원이 지난 23일 창원2사업장에서 트롬 스타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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